유산소 / 주말라이딩 / 자전거 / 봄

글 카테고리를 다이어트로 할까.. 라이딩을 할까 하다가.. 마실느낌의 유산소운동 목적 라이딩이니

다이어트로 카테고리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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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야외 라이딩으로 유산소를 하기로 하였다.

매일 헬스장에서 사람들과 마스크끼고 헉헉대는것 보다 오랜만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었다...ㅠ__ㅠ

 

오전에 바람 방향, 세기 정도만 좀 체크하고 바로 고고!

야외 라이딩은 항상 재밌다.!

자전거 상태가 영 좋지 못하다... 셋팅을 잘못했나.. 싯폿에서 계속 끼익~끼익~ 소리가 난다 ㅋㅋㅋ

 

신경쓰여!!

 

간단하게 못난이 미술관만 찍고 돌아오기로 하였다.(배고파서...바람도 심상치않고..)

 

함께하는 라이딩은 항상 재밌지!!!

못난이 미술관은 무인카페형식으로 되어있어 후원금통에 돈을 넣고 커피를 뽑아먹을수 있다!

어우 역풍....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역풍으로 돌아올때 거의 기어오는 속도로 왔다..ㅠㅠ

아니 바람이 무슨....

 

그래도 라이딩은 재미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