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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해남 돈까스 맛집 브뤼쉘 탐방 라이딩!

일시 : 2019.06.02(일)
목적지 : 해남 브뤼쉘
특이사항 : 단체라이딩( Team 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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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진도 돈까스 맛집탐방을 이어 이번에는 해남 돈까스 맛집인 브뤼쉘을 탐방하러 자전거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 이번 라이딩의 결과(죽어라 밟고 했지만 평속이 25밖에 안된다..)


빕과 져지를 챙기고!
봉크방지용 파워젤과 양갱이를 두둑히!!

집결지로 출발!!

- 목포 인공폭포 건너편 펠리시티몰에서 집결!
   이날은 내가 속해있는 'Team 4.10'의 단체라이딩으로 결정되었다!

나는 자전거의 입문자 자린이지만 여기 맴버들은 모두 괴물!!   방심하지말고 타자!

- 출발준비중이신 대장님!
(목포에서 가장 뛰어난 자전거 메카닉이라고 생각한다.경륜선수시절 날라다니셨다는데 지금보다 더 날아다니시면... 엄청나셨을거 같다.)


-이번에 라이딩 번개를 모집한 번짱이자 내친구..
이날 분명 샤~~~방 라이딩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좀 서둘러서 갈꺼야'란다..

이미 가려고 마음먹었으니 민폐가 안되게 열심히 굴려보자!

- 이때는 몰랐지.... 힘들거란걸..

-영암을 지나 금호방조제로!(저기 맨뒤에가 나..)

- 영암쪽은 차도 별로없고 도로도 넓어 공도로 달리기  좋은곳이다^^..바람만 없다면

- 단체라이딩의 꽃은 팩라이딩이라고 하지만 역시 아직 붙어가기엔 나의 자전거 스킬이나 엔진이 따라주질 못한다ㅜㅜ

이날 중간에 끼어서 가게되었는데 내가 속도를 못내 뒤에서 많이 답답했을 것이다. -죄송합니다-

- 역시나 흘러내린다.. 녹은 치즈처럼 흐물흐물ㅜㅜ
뒤에는 나를 지켜준 의리의 친구.

- 드디어 브뤼쉘 도착!
하지만 예상치못한 브레이크타임이 있었다!!
오후 3:00~5:00까지 브레이크 타임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를 보신 사장님의 배려로 조금 일찍  먹게되었다^^

-돈까스의 맛은  ....... (생략)했고 셀러드바가 조금 있다.


- 자!  돌아가자!!

돌아가는 길은 일정이 있는 사람이 있어 두개조로 나눠서 가기로 했다!
1. 초보(나) 팀
2. 일정이 있는(잘타는) 팀

 -가는 길에 산이면에 있는 편의점에서 간단히 목을 적시고 가자!

-금호방조제를 지나 다시 영암!  드디어 거의다왔뜨아!!!!!!

- 집도착!  역시 자전거는 힘들지만 뿌듯하고 재미있다!

해남의 돈까스 맛집.

......... 그러하다!(생략)

다음의 맛집 탐방라이딩은 어디가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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